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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관련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관련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배경택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직무대리한순기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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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기자회견···"회복에서 성장으로, 모두의 대통령 될 것"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은 국정 정상화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남은 임기는 도약과 진짜 성장의 시간으로 삼겠다며 통합의 정치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취임 100일 기자회견(장소: 11일, 청와대 영빈관)취임 한달 기자회견에 이어, 70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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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이면합의 없다···국익 반하는 결정 안 해"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외교, 안보 현안, 특히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습니다.협상 뒤에 가려진 어떤 이면 합의도 없다며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앞으로 한참 더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한미는 지난 7월 관세협상 이후 후속 논의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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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필요 '최적방안 찾을 것'···주식시장 정상화"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사권 분리가 부실 수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를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세간의 관심이 쏠린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선 현행 유지를 시사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과 관련해 "자신이 가장 큰 피해자"라며 "구더기가 싫다고 장독을 없앨 수 없다"며 개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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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분간 질문 22개···민감 현안도 '정면 돌파'
김경호 앵커>취임 100일 기자회견 뒷 이야기를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회견은 어떻게 진행됐습니까?이혜진 기자>(장소: 용산 대통령실)네, 저를 포함해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요.지난 7월 3일 취임 30일 첫 기자회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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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 한국인, 일주일 만에 귀국길···오늘 도착
김경호 앵커>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일주일 만에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비자 문제로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일주일 만에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오늘(12일) 오후 4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구금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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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천561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유출 경위 조사
모지안 앵커>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KT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KT는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는데요.정부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해 처분할 예정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달 말 수도권 일대에서 시작된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KT는 그동안 개인정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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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사전 예방'···징벌적 과징금 검토
모지안 앵커>정부가 대규모 해킹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를 개편합니다.기업이 나서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취하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사전적 예방에 방점이 찍혔는데요.반복되는 사고에는 과징금을 가중하고 중장기적으로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하는 등 제재 수위도 높일 계획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되풀이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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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근절···서민 금융 확대·불법 추심 방지
모지안 앵커>고금리에 은행권 대출 문턱도 높아지면서 서민과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고 있는데요.이로 인한 피해가 늘자 정부가 서민금융을 확대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호 강화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는 1만4천7백여 건.해마다 2천 건 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불법 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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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불사업주 51명 공개···80명 신용제재
모지안 앵커>고의로 지급을 미루거나 고액의 임금을 밀린 악성 체불사업주 51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이들은 앞으로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이나 금융권 대출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서울과 부산에서 숙박업을 하는 A씨는 3년간 노동자 30명의 임금 1억9천만 원을 체불했습니다.자금이 있었음에도 지급하지 않아 징역 1년 등 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