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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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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입국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전자검역 확대
신경은 앵커>국내 입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 사업'이 김포와 제주, 김해 공항에 이어 15일부터 대구, 청주 공항, 부산, 인천 항만까지 확대됩니다.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희망자에 한해 호흡기 감염병 3종을 무료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큐코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도 김포·제주공항까지 확대 운영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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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eek / 7.5 4월 출생아 증가율, 34년 만에 최대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Newsweek / 7.5 4월 출생아 증가율, 34년 만에 최대한국의 출생아 수가 3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혼인 건수가 늘어나면서 출생아 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이 배경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습니다.자세히 보시죠.<뉴스위크>는 한국의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2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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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7. 11. 17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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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타다간 낭패, 개인 이동수단 탈 때, 이것만은 꼭! [잘 사는 법]
편리함에 속도를 더한 전동킥보드! 하지만 법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타는 경우 범칙금을 넘어 형사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 속 전동킥보드 관련 법률 쟁점을 짚고, 안전한 이용을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변호사와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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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인선 관련 (25. 07. 11. 14시)
대통령실 브리핑 - 인선 관련강훈식 / 대통령실 비서실장(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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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공 합의
김유영 앵커>법정 심의 시한을 넘긴 줄다리기 끝에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에 합의했습니다.결정된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 입니다.노사공 위원 모두 최저임금에 합의한 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월 환산액으로는 2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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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최저임금 결정 존중···잘 지켜지도록 홍보"
김유영 앵커>대통령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17년 만에 표결 없이 노사와 공익위원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됐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대통령실은 최저임금 결정이 물가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취약노동자, 소상공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최저임금 결정이 노사간 이해와 양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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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NSC 주재···"안전한 일상, 첫 번째 책무"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하반기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책임지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무임을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NSC 전체회의는 2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이 대통령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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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개최···역내 안보협력 강화 논의
김유영 앵커>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가 오늘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김명수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3국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을 평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한미일 합참의장 대면 회의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처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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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NSC 주재···"안전한 일상, 첫 번째 책무"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하반기 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책임지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무임을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NSC 전체회의는 2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