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개방의 파고, 농수산 수출로 넘는다!>의 경우 어떠한 사전고지 없이 갑자기 ‘최 준묵’ MC가 등장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당혹감을 안겨줄 소지가 있었다고 봄. 특히, ‘최 준묵’ MC 뒤의 배경사진이 ‘청와대’임을 감안해 보았을 때, 단순한 ‘코너진행’이 아닌 {정책&이슈}의 장면임일 인지할 수 있을 것임.
코너에 대한 상황소개(예: “ ~ ‘FTA 기획’ 8번 째 시간, ‘최 준묵’ MC의 진행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 ” 등)를 해주는 것이, 시청자들을 배려한 진행이라고 여겨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