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는 '그 날의 경제 한 이슈 및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터키와의 FTA, 적자로 돌아선 일본 경제, 월세 상승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주제 자체는 프로그램 및 코너의 취지에 부합되나 시간이 짧았고 너무 급하게 진행되어 아쉬웠습니다. <정책 현장을 가다 -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지난 주에 여러 번 방송되었는데 이 코너 대신 경제 이슈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네요.

<실전 창업>에서는 '멀티형 문화 카페'를 소재로 전문가의 조언을 들었으며 멀티형 문화 카페의 실제 사례를 VPB로 구성했습니다.  꼼꼼하게 준비한 성의가 엿보이는 코너였으나 소개된 카페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카페라기보다는 이색 카페여서 좋은 사례로 보기 어려웠던 것 같네요. 또 전문가가 이야기할 때 이미 방송된 VPB가 계속 플래이되어 오히려 내용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