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이후, 특보로 진행됐다. 다른 시간대의 특보 내용 처럼 청와대, 외교부 등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생방송의 장점을 잘 살렸다.
북한 김정일 사망 후, 경제적인 변화, 북한의 권력 승계 문제 등
중요한 내용을 스튜디오에서 토크로 잘 풀어냈으나 어제 방송된 ktv 방송 내용과 많은 부분이 겹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구성물로 만든 VPB에서는 인터뷰이들의 이름과 소속 자막이 없어서 어떤 인물들이 하는 얘기인지에 대해 신뢰가 떨어졌다.
기존 <경제투데이>에선 <글로벌소식> 코너가 있었는데, 김정일 사망 후, 각 외신들의 반응과 세계 소식을 특화해서 구성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