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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어느 한 쪽의 시선에 치우친 전달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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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경제 2day
작성자 : 민혜영(민혜영**)
조회 : 1054
등록일 : 2011.11.10 11:00
9일(수) <경제&이슈>는 버핏세 도입, 10월 취업자 급증 소식과 관련해 어느 한쪽의 시선에 치우쳐 소개한 감이 있었습니다. 게스트가 개인적으로 긍정적 입장을 지지한다 하더라도 반대, 문제 제기의 시각도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다른 쪽의 입장에 대해서도 들어보도록 균형감을 잡아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접근방식 면에서 경제뉴스와 직, 간접적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뉴스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소방의 날 기념식 보도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리포트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고 대통령 연설이라는 사실 자체에 가치를 둔 취재물이기에 경제뉴스로서는 부적절했습니다.‘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투표 D-2’ 편도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경우의 관광 산업적 가치 같은 것을 조명했다면 모르겠는데, 시청자들에게 선정 투표 참여를 격려하려는 목적이 컸기에 경제뉴스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스마트 365> 타이틀 화면이 나갈 때 시그널뮤직이 출력되지 못한 데 이어 블랙현상까지 발생하였음에도 앵커의 사과 한마디 없었던 것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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