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부 - 함께 가는 따뜻한 대한민국] 편의 경우 ‘공정사회 와 공생발전’을 주제로 한 {사회 분야}와 ‘노사문제’ ‘서민복지’ 등이 포함된 {복지 분야}를 한 프로그램 내에서 다루었는데, 연계주제를 다양하게 도출해 낸 점은 좋았으나 小 주제가 너무 많은 갈래로 분산되는 바람에 다소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을 주었음. [제 1부]가 <연도별>로 ’이 명박 정부‘의 “글로벌 성과”를 다루었고 [제 2부]는 <명확한 주제(경제) 별>로 “금융 위기극복 및 FTA 확대”를 다룬 반면, [제 3부]는 너무 분산된 주제(’공정사회‘ ’공생발전‘ ’근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서민금융‘ ’보금자리 주택‘ 및 ’기부와 봉사‘ )을 다룸으로써 [집중력]을 잃을 소지가 있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