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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을 가다>의 방향 제고 필요(07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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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137
등록일 : 2012.07.17 22:05

정책뉴스는 국토부가 차고지증명제 도입 재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 재외국민 특별전형가이드라인 마련, 세관 단속 강화 방침 등 정부 정책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됐습니다.

다만, 취재기자와 함께, 휴가철이면 증가하는 외모성형 실태를 전하고, 외모지상주의 폐해를 지적했는데, 원론적이었고, 늘 이맘때면 반복되는 뉴스 아이템으로 식상하긴 했습니다.

<정책, 현장을 가다>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것을 담았는데, 총리의 격려방문이 정책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최근, KTV의 <정책 현장을 가다>코너는, 정부 관계자의 동정 위주로 구성이 되고 있어, 코너의 목적을 잘 살리지 못하는 인상이 드는데요. 동정 단순 팔로우에서 벗어나, 실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정책 시행으로 국민들이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 등을 살피는..좀 더 발전적인 쪽으로 방향을 바꿨으면 합니다.

한편, <통일로, 내일로>는 북한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통일을 대비하겠다는 취지는 이해되나, 북한 관련 소식 전달에 20분이나 할애할 정도로, 비중을 둘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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