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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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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192
등록일 : 2012.09.07 10:56

  9월 6일 [정책&이슈]에서는 세계자연보전총회 개회를 첫 소식으로 성범죄와 관련된 내용을 뉴스들을 다루었으며 이와 연관된 내용을 <포커스인>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프로그램 전반부에 국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뉴스를 배치한 점이 적절했습니다. 내용 면에서 성폭력 피해자에 관한 정부 예산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CG를 통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또한 <포커스인>에서는 성범죄자의 처벌 강화에 대한 목소리를 전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의 후속 취재를 함께 구성한 점이 설득력 있었습니다. 

 <오동진의 영화읽기>는 총 시간이 28분으로, 주요 코너라 할지라도 전체 구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컸습니다. 한 코너가 너무 길어짐으로써 전체 프로그램의 내용이 풍요롭지 않고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였습니다. 또한 코너 자체가 [정책&이슈]와 겉도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너 안에서 세부적인 변화를 주면 어떨까 싶은데요. 별다른 구분 없이 플레이된 화면을 보며 출연자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현재의 방식보다는, 소주제를 명확하게 나누어주면 좋겠습니다. 영화계소식, 추천 영화, 신작 영화까지, 소주제가 바뀔 때마다 브릿지를 넣어 내용을 명확하게 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영화읽기> 코너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 내용을 집약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뉴스>는 계절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요즘 한낮엔 더워도 이미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만큼 가을과 어울리는 영상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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