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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생생정책 젊은 소통> 강진영 사무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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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275
등록일 : 2012.03.14 16:47
이 날도 역시 "해당부처의 기능과 역할은?" "지난 성과는?" "앞으로의 정책방향은?" "맡고 있는 일은?" "공직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등의 질문이 반복됐습니다.

하지만 출연자의 업무보고 당시 발언의 성과로 '온라인 보고'가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이끌어내, 이날만큼은 "업무보고 당시 발언 내용은?"이라는 질문을 구성할 의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경부가 이뤄낸 성과 중 두 번째로 제시한 '산업융합촉진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클라우드 플랫폼, 감성형 인터페이스,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별도의 설명 없이 남발하는 모습은 아쉬웠습니다.

또 짧은 방송 시간에 비해 '지식경제부의 기능과 역할' '지난 4년간의 성과' '앞으로의 정책 추진 계획' 'FTA 활용 전략은?' '동반성장 추진 계획은?' '신성장 산업 육성 계획은?' 등 담아내고자 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 모든 것이 '수박겉핥기' 식으로 전달된 느낌이네요.

과연 이 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된 것은 무엇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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