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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생생정책 젊은 소통> 정초원 사무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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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576
등록일 : 2012.03.09 15:28
많은 이들에게 '여성부'로 인식되어 있는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과 가족 정책 뿐 아니라 청소년 정책까지 총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의 지위와 취업률, 또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성공률과 위기 청소년의 사회 복귀율 등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해 여성가족부의 성과를 명확히 전달한 점이 돋보였어요.

하지만 출연자가 업무 보고 당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음에도 "업무보고 당시 발언은?" 이라고 질문해 방송 준비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사실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네요.

또 늘 반복되던 "공직에서 일하게 된 시기는?" "공직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의 질문을 제외하는 대신 부처의 구체적 정책에 대한 질문을 추가해 '공직자 개인에 대한 소개' 보다 '부처 소개'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진행했지만 코너의 기획의도는 여전히 '오리무중'으로 느껴졌습니다.

'공직자 개인에 대한 소개' 가 아닌 '부처 소개'가 목적이라면 굳이 젊은 공직자를 초대하는 이유는 뭔지요?

젊은 공직자를 통해 부처를 소개하는 것이 코너의 목적이라면 스튜디오 인터뷰보다는 VCR구성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젊은 공직자가 국민과 소통하는 것을 보여주기 원한다면 VCR을 통해 시청자나 부처 관련인물의 질문을 받아 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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