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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책 젊은 소통> 황민아 사무관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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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433
등록일 : 2012.03.08 15:16
많은 이들에게 '국민 고충 처리위원회'로 인식되어 있는 국민 권익위원회가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립과 행정심판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의미 있었어요.

“3개 부처의 통합으로 민원처리 건수는 증가했지만 민원처리 기간은 오히려 단축됐다.”는 것과 “공직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수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부정청탁 및 이해충돌 방지법'을 준비 중”이라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공직사회에서 부패수단으로 이용되곤 하는 경조사비를 아예 없애는 것을 제안했다.”는 젊은 공직자의 모습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의 미래를 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그러나 이 날 역시 코너 전체가 인터뷰만으로 구성돼 코너 구성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해당부처의 기능과 역할은?”“지난 성과는?”“앞으로의 정책방향은?”“맡고 있는 일은?”“공직에서 일하게 된 시기는?” “공직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업무보고 때 발언한 내용은?”등 모든 출연자에게 반복하는 질문으로는 '신세대 공무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담아낼 수 없는 만큼 출연이 예정된 공직자의 하루를 Follow, 이를 짧은 VCR로 구성하는 방식으로라도 코너 구성의 의미를 살렸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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