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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책 젊은소통 - 국방부 문희 사무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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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618
등록일 : 2012.03.14 10:01

남성적인 업무가 많을 것 같은 국방부 업무인데 여성 사무관이 출연해 반가웠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국방부의 업무에 책을 읽듯이 소개해 자연스러움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국방부의 기능과 업무에 대해 생소한 용어를 가지고 설명해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문희 사무관이 분위기에 적응하고 복지정책과의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자신이 맡고 있는 '관사' 업무에 대한 이야기가 국방부의 큰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오히려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진행자들의 유연항 진행이 자칫 썰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부드럽게 넘겼고 스튜디오 분위기가 밝았습니다.

국방부 자료 화면이라 생동감 있는 화면이었으나 이와 더불어 오늘 출연한 사무관의 업무와 직접 관련이 있는 자료 또한 보충되었으면 바람직했을 것입니다. 새로 지어지는 관사나 변화된 관사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으면 어땠을까요?

이 코너를 쭉 지켜보다 보니 같은 질문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생생정책 젊은소통>의 전개 방식과 얻게 될 정보에 대해 예상할 수 있으나 처음에 느꼈던 새로움은 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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