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정책&이슈]에서는 아랍 에미리트 유전에 진출한 소식을 첫 뉴스로 소개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에서 이와 관련된 대통령의 연설을 다루었던 만큼 코너를 연계해 구성했으면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 같네요.
<생생 정책 - 젊은 소통>에 출연한 사무관은 국가과학위원회의 연구제도과에서 어떤 정책을 위해 일하는지 소개했습니다. 다소 생소한 부서의 생소한 정책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처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젊은 공무원들의 패기를 엿보는 것은 이 코너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젊은 공무원들의 패기를 강조하는 것보다 '정책'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임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칫 시청자들의 눈에 '그들만의 잔치'로 보이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집중 인터뷰- 학교 주변 유해 업소 집중단속>은 주요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코너에 비해 시간이 적게 할애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