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미나' 사무관의 경우, {조리 있고 설득력 있는 말솜씨} 및 {청렴공무원에 대한 자긍심과 분명한 소신}이 매우 돋보였음. 단, 출연 공무원들이 소위 '행시 출신'의 [젊은 사무관 급]으로 구성되고 있는데, 자칫 그 이하 직급 공무원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 및 신분에 대한 회의}를 가져줄 소지도 있다고 보여 짐. 가능하면, 9 7급 출신 중에서도 {젊고 의욕있는 출연자}를 고름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정신을 보여주면 좋겠음. 또한, 2월 27(월)부터 3월 7일(수) 현재까지 총 7명의 젊은 사무관 급 공무원들이 출연했는데, 이 중 6명이 여자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남녀 性比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것 같음. 가능하면, 남녀 공무원들이 격일로 교차 출연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