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TV를 외면하며 살았던 시간들이 꽤 되었나 봅니다
그러다 어느날
인터넷을 통해 이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요
정책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방송 프로젝트와는 좀 다른
신선함과 색다른 구성이 느껴지는 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 안팎으로 하수상한 시절에
잠시나마 마음의 혼란함을 벗어나 편안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인것 같아 잠시 또 들렀다 갑니다
톨스토이도 좋구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도 좋지만
이 프로에 잠시 푹 빠져 있는것도 만만찮이 좋군요ㅎㅎ
여하간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