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은 좀 마음이 바쁜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던일 잠시 접어놓구
인문학 열전을 다시보기위해 창을 열었습니다
갈 수록 심오한
깊은 역사적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몰랐던 과거 역사에 대한 인식과 선조들의 지식과 지혜를 새로운
각도에서 발견하며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옥자 위원장님의 단아하신 모습
정말 귀하게 기억속에 담아갑니다
저도 정옥자 위원장님처럼 그렇게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으로 늙고 싶다는
아마도 과욕이겠죠~~ㅋㅋ
여하간 김갑수님과 정옥자 교수님 그리고
마음속 어두운 반려자 그림자를 찾아서의
이부영 원장님과의 그림자 여행
여러가지 다양한
만족스럽지 못한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어보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소중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잘 듣고 보고
늘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