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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5월8일 <인문학열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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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849
등록일 : 2014.05.10 09:05

<목월의 미발표 동시>를 제목으로, 청록파 시인 박목월이 작품 활동하던 시기에 동시도 왕성하게 썼다는 사실을 알려줌과 더불어 동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월은 물론 목월과 함께 청록파 활동을 한 박두진, 조지훈 선생도 동시를 썼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여타의 코너 없이 한 주제에 집중하니 내용이 더 알차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만,

패널로 출연한 연구 박사와의 대담, 성우의 간단한 해설 및 시 낭송 외에는 다른 요소가 등장하지 않아 구성의 단조로움이 흥미를 크게 돋워주기에는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점상 어린이날 이후 보다는 이전에 방송되는 것이 더 적절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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