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설명과 그의 생각, 그의 관점을 이해하고 시를 들을 수 있어 시에 대한 더 넓은 이해의 폭을 만들 수 있어 좋았으며 시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불어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농촌 시인이라는 특징에 잘 살라기 위해 스튜디오 보다 야외 농촌에서 진행하였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박승오 교수의 교육철학이 우리의 교육현실을 꼭 짚어가는 내용이었으며 무엇을 배우는가는 무엇을 할 것 인가를 결정한다는 철학은 우리 교육에서 바로 적용해야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