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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진중하고 깊이감 있는 <우리시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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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윤정수(2008)(윤정수**)
조회 : 959
등록일 : 2013.09.26 22:34

<우리시대 인문학>의 경우 우리시대 최고의 현존시인 중의 한 명인 '정 호승' 시인을 초대, 그의 신작 시들을 통해 [삶과 죽음,  인생여행] 이라는 화두로 풀어간 주제설정이 매우 참신했습니다. 또한, '정 호승' 시인의 詩가 가사로 사용된 가수 '이 동원'의 [이별노래]를 기타연주곡으로 들려준 연출의 디테일도 좋았다고 봅니다. 다만, <길 위의 인문학>이나 <명사의 인문학 서재>의 주제선정이나 깊이가 <우리시대 인문학>을 따라오지 못하고 오히려 {인문학 열전}의 정체성이나 존재감을 .훼손시키고 있는 점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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