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시청자의견

진정한 나를 찾는다, 훈습의 시간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인문학 열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832
등록일 : 2012.04.25 17:33

 '진정한 나를 찾는다. 훈습의 시간'이란 제목을 가지고 소설가 김형경씨는 정신 분석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책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출연자의 전달력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소한 용어에 내용 자체가 어려웠고 정신분석이 일반인이 쉽게 가질 수 있는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코너 <책 나누기 행복 더하기> 코너가 스케치성에 그친 점이 아쉬웠구요. 세 번째 코너 <길 위의 인문학>은 비슷비슷한 아이템들이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인문학 열전]만의 특성이 드러나는 구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트럼피터의 연주는 프로그램과 잘 어울렸고 텔럽을 포함해 프로그램에서 감성적인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