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태장마루도서관의 인문학 열전 - 다도란 무엇인가? -를 보고..
커피에 밀려 난 우리의 전통차가 제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인의 복식인 한복, 한국인의 전통차인 녹차... 는 구시대의 발상이며 미 개발된 문화로 치부되기 쉽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정책방송에서 진행하는 인문학열전은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의 것을 재 조명하여 감동적입니다.
차를 어떻게 마실것인가... 이저것 선물 받은 다양한 차는 관상용으로 둘 것인가... 생활에 용해시킬 것인가?
편안하고 값진 차문화를 엿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