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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7월30일 <희망 대한민국>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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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1049
등록일 : 2013.07.31 11:33
<기자의 눈-쪽방촌에 뜨는 희망 무지개>편은 쪽방촌과 쪽방촌 사람들에게 앞으로 어떤 지원이 더해지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 지원 현장도 보여줘 복지정책을 통한 ‘희망 대한민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청 직원들의 삼계탕 행사는 일회적인 ‘행사’인지 정책의 일환인지가 모호했어요. ‘일회성 행사’였다면 정책을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행사’가 등장하는 것이 다소 뜬금없어 적절한 사례 제시가 아니었습니다.

한편 <영웅-하늘을 나는 줄꾼 권원태>편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자막의 적절한 활용 등 아름답고 인상적인 화면구성을 보여주었으나 이름 없는 ‘영웅’, 영웅 아닌 ‘영웅’을 소개하던 본 코너의 성격과는 달리 매스컴이 너무 많이 다룬 유명한 인물이어서 코너에 걸맞지 않았습니다.

<행복지수를 높여라-세상을 향한 전진, DMZ국토대장정>편 역시 6일간 국토를 걷는 젊은이들을 3일 동안 follow up했는데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와서 새로운 느낌이 없었어요. 국토대장정을 하는 모습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의아했으나 연결점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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