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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7월9일 <희망 대한민국>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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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97
등록일 : 2013.07.10 00:03
우리 사회 이곳저곳을 비춰보면서‘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우리 사회를 희망적으로 바라보게 하네요.

<기자의 눈-경제 생태계를 튼튼하게 협동조합 살리기>편은 저소득층을 위한 저소득층의 사회적 협동조합, 예술가들의 협동조합, 수제화를 만드는 영세기업인들의 협동조합 등을 차례로 소개하는 가운데 “함께 잘 사는 따뜻한‘성장’을 강조하는 협동조합”을 소개해 우리 사회경제의 건강성을 향한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다양한 조직체가 협동조합화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으나 앞으로 협동조합을 새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 해결해야 할 어려움이나 문제점은 없는지도 짚어주었더라면 더 유익/유용했을 것입니다.

<영웅-사투리 사랑 신기상 박사>편은 고향 울산의 사투리를 채집해온 한 인물을‘영웅’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사투리의 중요성을 일깨운 새로운 시각이 돋보였습니다. 울산 말이 단지 사투리가 아니라‘신라어’를 알 수 있는 보고(寶庫)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며 인식의 전환을 도왔어요. 또 우리 사회의‘고집쟁이’가 우리 문화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든든한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행복지수를 높여라-반려동물 천만시대, 유기를 막을 방법은?>편은 고양이급식소-포획용이-중성화수술-개체수 조절이라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는 강동구청의 정책 소개가 참신했습니다. 그러나 제목처럼 반려동물의 유기를 막을 방법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보기에는 미흡했습니다. 핵심이 되는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한 집중 취재가 다소 미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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