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열심히 치료를 했음에도 당뇨병과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은 완치가 힘든 병이라고 인식돼 자포자기 하거나 좌절하는 환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모두 반박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의 최수봉 교수, 그의 당뇨치료 효과는 세계3대 의학 전문지 중 하나인
영국의 란셋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그는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며 합병증은 예방할 수 있고,
당뇨는 일생동안 함께하는 병이 아니라고 말한다.
KTV 파워특강에서는 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 최수봉 교수의 강연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현대인의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 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