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의 특장 중의 하나인 [대한뉴스] 및 [문화영화]를 활용한 토크 쇼를 기획한 발상의 신선함이 매우 돋보임. 특히, [한국 방송사의 산 증인인 ‘임 택근/아나운서’]를 초대한 인물 및 주제선정이, {대한 늬우스의 ‘그 때 그 사람’]이라는 프로그램의 첫 회에 매우 적합하였다고 봄. 앞으로 KTV의 간판 토크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함. 단, {대한 늬우스의 ‘그 때 그 사람’} 바로 다음에 동일한 소재인 [대한뉴스]를 활용한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를 편성하는 것은, K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두 프로그램 모두의 개성을 깎아내릴 소지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