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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다시 보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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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058
등록일 : 2012.09.28 22:05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은 대한뉴스를 활용해 역사의 메시지를 들어본다는 기획의도가 의미 있었습니다. 또한 자료영상과 토크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의 형식이 바람직했어요.

 방송당일인 9월 28일이 서울 수복 62주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인천상륙작전을 아이템으로 선정한 점이 시의적절했는데요. 역사적 사건을 치러난 인물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달되어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구성 면에서 인천상륙작전과 사건을 설명하는 출연자들의 토크가 잘 연결되었으며 유기적인 내러티브가 바람직했습니다.

 자료화면이 오래 되어 오디오가 깨끗하지 않고 출연자가 고령자이다보니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등, 오디오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러나 로고와 세트가 세련되었고 출연자가 이야기할 때 다양한 화면구도를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아쉬웠던 점은 사건 속 인물들이 젊었던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이 부족했던 것이었습니다. 과거의 시간은 현재와 대비시킬 때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뉴스 속 사건, 인물, 그리고 시간이 모두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과 인물을 선택해,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이  재미와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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