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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구수한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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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13
등록일 : 2012.02.12 03:29

구수한 연기를 통해 서민 연기자의 대명사격으로 사랑받아온 탤런트 임현식 씨가 새로운 진행자로 등장했다. 1960~70년대 버스 안에서 흔히 일어났었던 일을 추억하면서 실감나게 이야기하는 등 진행자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을 주어 시청자와의 공감도가 높아졌다. “줄을 서시오” 등 자신이 출연했던 극중 대사를 섞어가며 온 몸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재미를 주면서 친근감을 형성한다.
<그 때 그 시절>은 버스와 지하철 중심으로 전개했는데 버스 안내양 이야기가 특히 세밀하게 정리되었다. 그러나 너무 서울 중심으로 이야기되었고, 완행열차와 같은 기차 등의 대중교통은 소외된 점이 아쉬웠다.
<현장 속으로>는 “천만 시민의 발, 지하철”이라는 제목 아래 지하철 승무원의 일상, 차량기지의 열차 점검, 지하철 유실물센터 등을 살펴봄으로써 ‘현장 속으로’에는 부합하나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라는 프로그램 정체성과는 걸맞지 않은 아이템 선정 및 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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