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MC의 호흡이 처음 시작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특히 스승과 제자사이 같던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고, 특히, 여MC는도 분위기 변화에 노력한 흔적이 많이 엿보인다.
<대한민국 석탄의 역사로> 파독 광부의 삶, 연탄 산업, 탄광촌의 과거와 오늘을 다각적으로 보여줘 다뤄 석탄산업과 관련한 얘깃거리를 잘 담아냈다.
또한, 역사의 현장 <검은 황금, 새 빛으로>에서는 여MC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등 취재물의 느낌이 명확히 살아 현장감있는 느낌 전달도 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