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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9월 19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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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949
등록일 : 2012.09.19 22:10

 개편을 맞아 교체된 두 진행자의 호흡이 잘 맞아 보였습니다. 다만, 스튜디오 코너에서 순발력을 발휘해 출연자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좀더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획대담>과 <이제는 지역시대다>의 코너를 만날 수 있었는데 두 코너 모두 타이틀이 아쉽더군요. 제목들이 KTV 프로그램에서 많이 들어봄직한 것으로 참신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지역시대다>는 각 지역과 소통하고 문화 축제 등을 소개하는 특성을 표현하도록 제목을 지었다면 좋았겠네요.

 주요한 두 코너가 프로그램 전반부와 후반부에 배치된 점이 적절했으며 스튜디오 코너지만 VCR을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둘 다 비슷하게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는 형식이 주를 이루었으므로  조금 변화를 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지역시대다>에서 지역민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VCR을 늘린다면 프로그램이 더욱 활기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역 특산물을 소개할 때는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캠퍼스리포트>에서 행사나 전시회를 다룰 때, 시의성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이템 중, 걷기행사는 9월 7일, 포크 페스티벌은 9월 9~10일, 김수용 영화감독 자료 전시회는 9월 4~10일까지로 시기가 한참 지나 정보의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김수용 감독 전시회처럼 시간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시청자가 참여할 여지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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