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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두 MC의 역량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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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088
등록일 : 2012.07.21 02:14
프로그램 초반 전달한 뉴스가 모두 문화와는 무관한 소식들이었다는 점은 아쉽지만, 대표 코너인 <젊은 소통>을 통해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담아낸 점은 바람직했습니다.

<젊은 소통> 중 첫 번째 순서에서 여름 방학 캠프의 올바른 선택 방법과 캠프 요금 환불 거부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시기적으로도 적절했고,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제와 국가 인증제 프로그램 참여시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유용했습니다.

'이 시각 온라인'을 통해 전달한 아이템도 흥미로웠고, '숨은 정책 훑어보기'에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맨 처음으로 소개한 것 또한 프로그램 정체성에 어울리는 아이템 선정이었어요.

또 코너 후반 국가 재난 안전센터 앱 등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소개하면서 출연 패널의 태블릿 PC화면을 직접 보여주며 설명하는 방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의 완성도가 느껴지는 코너였는데요, 무엇보다 해당 코너의 복잡한 진행방식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이끈 두 MC의 뛰어난 역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주력코너라 할 수 있는 <젊은 소통>이 중후반부에 배치돼 아쉬운 느낌이었는데요, 초중반부로 앞당겨 배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더불어 정책기자와 청년패널의 역할이 겹치는 느낌이었는데, 역할배분을 분명히 하거나, 둘 중 한 사람만 패널로 출연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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