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적인 프로그램 진행은 잘 되었습니다.
화요일 주요코너인 <젊은 소통>은 핵안보 문제를 비롯한 한주간의 핵심이슈에 대해 네티즌과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따뜻한 만남>은 농산물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한 젊은 창업자들의 패기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다큐멘터리 희망>은 한 결혼 이주여성이 우리사회의 작은 희망이 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했습니다.
- 프로그램 순서가 <뉴스> - <지역이 힘이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 <다큐멘터리 희망> - <젊은 소통> -<한국의 유물> - <따뜻한 만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중 화요일의 주요코너인 <젊은 소통>과 <따뜻한 만남>이 모두 프로그램 중후반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튜디오 인터뷰로 진행되는 방식도 비슷한데 둘 중 한 코너는 <뉴스>뒤에 배치해서 전체적인 균형감을 살렸으면 합니다.
- <다시보는 대한늬우스>는 특정시대의 영상만 집중적으로 보여주었고 일부 영상(‘간첩 이수근 사건’편)은 현 시대의 일반적인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내용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