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통>은 [문화소통 4.0]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코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출연자들이 나와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는 <대한 늬우스>였는데 오늘은 표현이 다소 과격했고 설정의 티가 많이 나는 화면이 어색해보이더군요.
지난 번 시청했던 [문화소통 4.0]에서는 문화 관련 아이템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시 문화 관련 아이템들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문화소통 4.0]은 프로그램의 일관성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활기찬 내용을 담았던 <생활애 스포츠>는 고정 코너가 아닌 것인지, 요일별 고정 코너는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데일리 프로그램이니 만큼, 다음 날 비중 있게 다룰 코너에 대해서 미리 예고를 해주는 건, 제작 여건상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