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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문화(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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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소통 4.0
작성자 : 홍성보(pau**)
조회 : 1194
등록일 : 2011.12.22 16:34
대통령 여야대표회담 리포트에 이어, 현정은 회장 방북 관련 북측 회신 내용 등을 취재 기자 전화 연결로 신속히 전달했다. 노동신문 유훈 언급 리포트와 김정은 조문 주도 리포트에서 북한전문 학자들을 인터뷰함으로써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다.‘남북관계’전망 대담에서는, 방북허용/북중관계/대남전략/체제안정성/SNS반응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앵커/패널들 간의 입체적인 진행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대학생 패널의 적극적인 참여로 토론에 활력을 불러일으킨 점이 돋보였다. 다만 해외지도자들의 위로/조의 표명 부분은 색다른 주제로 흥미를 끌만한 사안이었는데, 출연자가 의미 설명을 개인적인 친분관계에 치우치고 거시적인 국제관계 속에서 설명하지 못해 아쉬웠다. 이어진 또 다른 대담에서는, 질문 제목들이 ‘세습 이어갈까’ ‘지지도는’ ‘섭정 시작’ 등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민감한 주제들을 너무 단정적으로 표현했는데, 이를 좀 더 포괄적인 표현으로 수위를 조정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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