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방송분 모니터링>
남성진행자(서정덕)가 프로그램 전반의 내용을 숙지하고 진행하는 노력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첫 뉴스(한미FTA 중소기업에 도움)부터 아예 원고를 들고 뉴스를 '읽는'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가하면 <젊은 만남>코너에서는 초청패널이 말을 하는 도중 '예~예~'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넣어 안정감이 매우 미흡하다.자활관련사업 내용을 다룬 <따뜻한 만남>에서는 자활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을 충분히 물어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고 상에 주어진 질문과 답변만 하고 있어 틀에 짜여진 진행에 국한된 점이 매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