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로 출연한 두 교수의 경우 ‘심 명필’ 본부장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차원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생각을 진지하게 대변(예: '김 계현/인하대 교수‘ - “ ~ 아쉽게도 ’4대강 문화관‘ 졸속느낌?” 및 ’신 현석‘/부산대 교수 - “ ~ 모든 국가적 문제는 ’4대강 탓‘ ~ " 등)한 점이 대담의 균형을 적절히 잘 유지해 주었다고 봄. 단, 시의성 있는 기획과 진중한 내용을 차치하고라도, [4대강 살리기 사업] 관련 프로그램이 너무 많음으로 인해 자칫 시청자들이 {피로감 내지는 심증 적 거부감]을 느낄 우려도 있다고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