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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9월16일 방송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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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91
등록일 : 2012.09.17 15:47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 영역이 워낙 넓기는 하나 많은 내용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지나가 정책현황이나 비전이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았으며, 전에도 듣던 이야기들이 재탕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패널들은 의견을 밝히는 한편 질문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장관 페이스에 끌려가면서 전문가다운 예리함을 드러내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장관의 카리스마에 비해 패널이 약해 균형감이 없는 정책대담이 됨으로써 장관으로부터 새롭게 이끌어지는 소견을 들을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패널 선정 자체가 문화부 차관 출신 패널, 발언 내용으로 유추해볼 때 그 전 차관과 유대관계가 있는 듯한 또 다른 패널... 그 같은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대해 예리함을 발휘할 수 없는 구도였고, 결국 시청자는 부처 현황 및 비전을 명확히 전해 들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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