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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강원식 국기원 원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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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정책대담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923
등록일 : 2012.10.22 07:30

 이번 주 [정책대담]에서는 강원식 국기원 원장이 출연해 태권도와 태권도의 세계적 본부인 국기원의 역사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초반 VCR을 보며 프로그램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유지되기 위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에 대한 쟁점이 부각될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본 논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출연한 국기원 원장의 경우 핵심을 벗어나고 구체성이 부족한 대답이 아쉬웠습니다. '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방안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애매한 대답이 나왓네요. 그리고 태권도의 연령층 확대, 국기원의 모습을 바꿀 콘텐츠 개발에 대한 해법도 국기원 원장이 아닌 패널을 통해 논의되었습니다.

 출연한 패널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졌으나 두 패널 모두 태권도 관계자로 볼 수 있어 논의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패널 중 한 사람은 비판적인 시각에서 쟁점을 부각시키고 태권도와 국기원의 나아갈 바를 정비함에 있어 객관시켜 볼 수 있도록 선정되었다면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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