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시청자의견

'찬반 토론'의 긴장감은 없지만 상황 인식엔 도움된 이야기들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집중조명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735
등록일 : 2012.03.17 10:41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 를 대체하는 방담 프로그램으로서 주제에 대한 찬반을 나누기보다는 다양한 입장, 다양한 시각에서 하나의 주제를 바라보는 concept이어서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전직 통일부 차관, 통일연구원 박사, 탈북자 출신의 북한민주화 운동가, 탈북자 인권운동가 등 다양한 위치에 있는 출연자들에게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제적인 관심사여서 아이템 선정이 시기적절했습니다.
하지만‘탈북자 강제 북송’의 해법을 찾자는 자리인데 해법 보다는 현 상황 인식을 돕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생방송으로 70분 동안 진행되는데 생방송의 특장을 살린 구성이 약해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