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이야깃거리가 적절히 녹아있는 코너가 교차하는 가운데 의미와 재미가 버무려진 유익한 구성이었습니다.
잘 준비된 재료를 최종 전달하는 진행자들이 출연자 및 상대 진행자와 부지런히 이야기 나누고 반응을 보이는 소통 속에서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었어요.
CG가 튀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세련되었으며,
효과음을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적시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센스가 있는 프로그램이고요.
아이템을 경쾌하고 산뜻하게 풀어내는 센스가 곳곳에 배인 프로그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