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모두 단신이었지만 그만큼 ‘소통코리아’만의 꼭지에 시간이 집중돼 좋았고, 오히려 빠르고 산뜻한 진행으로 느껴져 좋았다.
‘소통업 스마트업’은 아직 산만한 느낌이 있지만 소통, 스마트라는 콘셉트에 맞는 꼭지인 것 같다. 직접 현장은 담아온 VCR을 활용하는 등 생생한 느낌도 잘 담아냈다. 진행이 조금 더 안정되면 좋은 꼭지가 될 것이다. ‘인물 포커스’와 ‘집중 기획’에서도 관련 내용을 ‘소통’이란 키워드와 함께 연결해서 전달하려는 모습이 좋았다.
다만, 아직도 합이 잘 맞지 않고 산만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진행은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