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시청자의견

7월 27일 방송을 보고 나서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소통 코리아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893
등록일 : 2012.07.28 18:01

 7월 27일 [소통코리아]에서는 새로운 형식으로 단장한 [소통코리아]가 한층 자리잡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진행자들과 정책길잡이인 출연자가 <스마트 up, 소통 up> 등의 코너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둘러본 시간과 <인물포커스>,<집중기획>의 시간이 반반으로, 시간 안배가 적절했습니다. <스마트 up, 소통 up>은 [소통코리아]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킨 코너였습니다. 단신 뉴스를 다룰 때보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인물 포커스>에서는 최윤근 박사의 사연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잘 풀어냈습니다. <집중기획>은 소재 및 취재 내용은 바람직했는데요. 취재기자의 모습을 화면에 담지 않은 점이 아쉬웠구요. 스튜디오에서 내용을 전달하는 취재기자의 시선 처리가 다소 불안했습니다.

 세트가 달라지진 않았으나 화면에 테이블이 잡히지 않아 지난 방송때보다 화면구도가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화면 구도에 안정감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전체샷을 잡을 때 자꾸 스튜디오 바닥이 드러나 거슬렸어요.

 가끔 엇박자를 내기는 했으나 두 진행자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어 보기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진행자들의 말대로 [소통코리아]가 정책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를 기대합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