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구성이나 내용 면에서 더욱 짜임새 있어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코너를 구성하는 대신 <공감 인터뷰> 코너를 구성에서 제외하고, <소통 up 스마트up>에 할당된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인물 포커스> <집중기획>으로 알차게 구성하니 이전에 있었던 바쁘고 급한 느낌이 사라졌네요.
앞으로도 이 날의 구성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또 <소통 up 스마트up>에서는 'SNS에서 만나본 정책'을 소개하고 네티즌 반응 및 참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코너 진행자 뒤에 있는 모니터를 적극 활용해 직접 각 부처의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하는 것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직접 시각적으로 전달한 느낌이었어요.
한편 상품이 너무 소소하다는 점은 아쉽지만 <정책 퀴즈>를 통해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어내려는 시도도 신선한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