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속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본방송 : 11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10분
재방송 : 11월 25일 금요일 아침 9시
#출연자 정보
여수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 신승용 대장(남, 44세)
- 현재직급 :경위
- 담당업무(공적) : 2016.10 제18호 태풍 ‘차바’시 여수 오동도 여객선(미남호) 인명구조(6명)
2014.02 부산 태종대 캔틴엔젤레스 1호 기름유출 직접봉쇄 유공
- 수상내역: 2014.11 IMO(런던) 바다의 의인상 수상(UN 산하 국제해사기구)
#핵심메세지
2016년 10월 4일. 1904년 이후 관측된 태풍들 중 최대 풍속 2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온 슈퍼 태풍 ‘차바’. 전남 여수시 엑스포항에 정박 중이던 여객선 미남크루즈호가 태풍이 몰고 온 높은 파도로 500m가량 떨어진 방파제까지 표류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 122해양경비구조대! 거센 파도에 튕겨져 나가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명구조에 성공하였다. 사고 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절체절명의 순간에 폭풍우 치는 바다에 자신의 몸을 던져 국민을 구한 122해양경비구조대의 신승용 구조대장과 대원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