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린이아이가 된 듯 마음이 설렌다.
아이들이 어릴적 산사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데리고 가곤 했다.
어느곳이나 잘 적응하고 그곳의 외국인 선생님들을 유난히도 잘 따르던 내아이들이 지금은 어른이 다 되어버렸네.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
내가 맘이 찌들거나 마음이 안 좋을때 산사에 들어가 힐링 템플스테이를 해서 나만의 맘을 청소하고 싶다.
서울 근교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다.
사람은 알아야되고 짐승은 뭐든지 먹어야 된다.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사회로의 하루가 시작됐다.
예쁘고 아름다운 기자님! 고생많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