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중-(주)디엔티 대표
정우중 대표는 물걸레 청소기를 이용하던 중에 각종 해로운 세균을 소독하고 살균할 수 있는 살균수 생성 물걸레 청소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정우중 대표는 살균 물걸레 청소기를 제작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2014년에 (주)DNT를 창업했다. DNT에서는 음용수를 살균하고 정수할 수 있는 휴대용 정수 물병뿐만 아니라 수돗물과 미량의 소금으로 소독, 살균, 탈취 효과를 가진 살균수를 생성해 청결한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는 살균 물걸레 청소기를 개발했다. 정우중 대표는 올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전자제품 전문매장과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앞으로 합리적인 기능을 갖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을 제작해 DNT를 종합가전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