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훈 - 로보토리움 대표
어린 시절 로봇공학자가 꿈이었던 박기훈 대표는 국방 관련 장비 개발업체의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로봇을 개발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14년에 로보토리움을 창업했다. 로보토리움에서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 제품을 제작해주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기훈 대표는 사업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2015년에 주식회사 토리움을 창업해 스마트 팩토리와 ICT, IOT 분야에도 진출했다. 로보토리움에서는 올해부터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3D 프린터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해 교육용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