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 - 이주영 대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입시 전략. 이주영 대표는 입시를 직접 겪어본 대학생 선배가 직접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교육 컨설팅 서비스로 올해 3월에 창업을 시작했다. 이주영 대표가 창업한 팀202는 대학생 선배가 직접 대입 수험생에게 온라인 학습 컨설팅을 해주는 온고 서비스로 고비용과 특정 지역에 집중되었던 기존 입시 컨설팅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아산나눔재단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입시전문 교육기업인 진학사와 업무제휴를 체결하면서 교육 서비스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컨설팅 서비스로 사업 확장을 앞두고 있는 이주영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