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소방복으로 소방관을 돕는 119레오
혈관 육종암으로 사망한 고 김범석 소방관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공상 불승인(공무상 상해 불승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소방관을 돕고 싶은 마음에
2016년 사업을 시작한 이승우 대표.
119레오의 궁극적 목표는 수익이 아니다!?
처음 시작부터 사회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했던 만큼,
이승우 대표의 주된 관심사는 수익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현재까지 펀딩을 통해 모인 수익 대부분을 기부해 왔고, 그나마 남은 돈으로는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전시회등 문화 생사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