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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폭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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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지원(ADM**)
조회 : 139
등록일 : 2018.12.10 15:04



- 우리가 아프리카의 넓은 초원을 생각하면 멋진 야생동물만 떠오르지만, 실제 그곳에서 살다 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곳엔 모기와 파리도 굉장히 많다고 한다.

무엇을 보고, 학습하고, 인지하느냐의 문제.
- 언어를 통한 젠더 폭력도 多 (“아침부터 안경 낀 여자가 오면 장사 안 되는데...”
"남자가 액세서리를 하면 남자답지 못하다.”, “남자가 그렇게 마음이 약해서 어디다 쓰나.” 등)




- 가정 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 깨기 : 맞을 짓을 했다?
맞을 짓이라는 건 없다. 화나게 하는 행동은 할 수 있으나 화가 난다고 해서
누구나 폭력을 행사하진 않는다. 또한, 화나게 한 행동이 과연 누구의 입장에서 그런 것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아이들을 봐서 참고 산다. 아버지를, 남편을 어떻게 신고해요? 얼마 전 상담 사례에서 20년 간

가정폭력을 참고 살아온 분이 “아빠 없는 아이 만들지 않으려고 평생 참고 살았는데...

어제 아들이 아버지에게 흉기를 들었어요.”라며 상담을 청해 온 사례가 있었다.

아이들도 안전한 가정을 원한다.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니라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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